500ml라는 꽤나 많은양의 내용물을 담으면서도 빈틈없이 잘 담아주네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았는데 오전6시에 뜨거운물 400ml를 담고 뚜껑 닫은채로 오후 6시에 개봉해보니 아직도 김이 모락모락 나더군요. 2층높이에서 떨어뜨렸는데 거의 흠집없이 온전히 제 기능을 발휘해서 놀랐어요. 다른것도 해보았지만 그건 생략하기로 하고 핵심은 제가 그토록 찾던 완성도를 갖춘 훌륭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제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