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사무실에 두고 쓴다더니 못쓰겠다고 집으로 반납했습니다.
아쉽게도 밑이 좁게 나왔으면서 용량때문에 위로 길어서 그런지 잘 넘어지더라구요. 음료가 많이 담겨있음 무게감 때문에 괜찮은데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에는 잘 넘어집니다. ㅠㅠ
그리고 전에 텀스 900짜리 몇년 넘 잘쓰고 있다가 잃어버리고 이걸로 산건데 보냉력이 떨어져요. 아마도 용량이 커지며 보냉력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 싶은데…
전에는 먹고 남은 음료 다음날에도 얼음 그대로 살아있었거든여. 양이 적어도요. 근데 이건 아침에 얼음이 있는적이 한번도 없네여 ㅠㅠ 넘 아쉬워요.
잘 쓰던걸로 다시 살걸 하는 후회는 들지만 여튼 집에서는 잘 쓰고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 살 때는 너무 커서 안들고 가게 되더라고요. 전에는 잘 썼는데. 큽 ㅠㅠ 이건 집에서 쓰고 다시 사얄란가봐여.
(2023-09-12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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