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들고다닐 도시락 용기 교체하고 한달 정도 사용하며 느꼈던 점 기록합니다~! 가지고 다니기 용이합니다. 가벼워서 불편하지 않아요! 들고 돌아다니기 개꿀, 존재감 제로까지는 아니지만 도시락 가방까지 딱맞게 구성되어있어서 통끼리 따로놀지 않습니다. 저렴합니다.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정말 용이하게 잘 사용하고 있지만 단점이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1. 고무팩킹 잘 빠짐.(뚜껑 여는순간 저 패킹도 날아갑니다 산지 일주일도 안되서 덜렁거리는게 제법 허벌이라고 느껴졌어요) 2. 수저를 넣기 애매합니다.(어떻게 쑤셔넣으면 되기는 하는데... 수저 크기가 좀 커지면 얄짤없음) 3. 뚜껑 홈이든 뭐든 그립감이 부족합니다.(반찬통에 조금만 따수운거 넣어두면 통이 안열리려고 발악을 하는데... 맨손은 힘들고 고무장갑 써야합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밥통의 체감 보온시간이 좀 짧은것 같습니다.(보유중인 타사 제품 두개와 해당제품을 비교했을때 보온성은 그리 좋다고 느끼지 못했으나 각각의 보온시간 확인 안되고 가격이 조금식 달라서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솔직히 다른건 다 차치하고 저놈의 고무 팩킹만 짱짱하게 나온다면 동 가격대 대비 최강 도시락통이 되지 않을까 해요. 디자인이야 말해뭐해...! 제일 예쁜데!!!!!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4만원 이하의 도시락통 세트를 찾으시는 분. 식사량이 많지 않으신 분. 도시락 가방에 넣어서 다녀야 하는 분. 뜨거운 음식을 못드시는 분.

(2023-03-1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